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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춘천 자전거대여점 오후 &amp;gt; 함께해요 &amp;gt; 이야기</title>
<link>http://www.ostory.org/bbs/board.php?bo_table=oho01_03</link>
<description>춘천 여행 추천 자전거길과 여행정보 축제 및 가볼만한곳 그리고 맛집정보 / 하루대여료 5,000원</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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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춘천시 '자전거 인구 100만 도시'페달 밟는다.</title>
	<link>http://www.ostory.org/bbs/board.php?bo_table=oho01_03&amp;wr_id=167</link>
	<description><![CDATA[<p><span style="font-family:'나눔고딕', NanumGothic;font-size:12pt;">이재수 시장 담당부서에 관련 정책 마련 지시</span> </p><p><span style="font-family:'나눔고딕', NanumGothic;font-size:12pt;">소양강·의암호 코스 등 인프라 이용 라이더 유치</span></p><p><br /></p><p><span style="font-family:'나눔고딕', NanumGothic;font-size:12pt;">[춘천]춘천시가 자전거인구 100만명이 이용하는 ‘자전거 친화도시' 구축에 나선다. 이재수 춘천시장은 최근 담당부서에 자전거 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마련할 것을 지시했다.</span></p><p><br /></p><p><span style="font-family:'나눔고딕', NanumGothic;font-size:12pt;">시는 이미 자전거 친화도시로 거듭날 수 있는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레저형 자전거도로는 북한강길 70㎞, 소양강길 17㎞, 공지천길 13㎞가 조성돼 있다. 특히 호반을 끼고 형성돼 있는 의암호 주변 순환코스는 수려한 경관과 자연환경이 일품이다. 소양강댐, 의암댐을 비롯해 개장을 앞두고 있는 삼악산 로프웨이, 레고랜드 등 전국적으로 유명한 관광지를 바라보며 라이딩할 수 있는 천혜의 코스로 꼽히고 있다.</span></p><p><br /></p><p><span style="font-family:'나눔고딕', NanumGothic;font-size:12pt;">또 우리나라 국토종주 자전거길 중 1코스인 북한강자전거길의 종점(신매대교)이 위치하고 있어 국토종주 인증을 위해 수많은 전국 자전거 동호인이 방문하고 있다.</span></p><p><br /></p><p><span style="font-family:'나눔고딕', NanumGothic;font-size:12pt;">실제 최근 3년간 춘천시 자전거도로 이용현황(강촌·덕두원 카운터기 집계)에 따르면 2019년 19만7,628명, 2020년 20만546명, 2021년 9월까지 23만3,845명 등 매년 이용객이 급증하고 있는 추세다. 특히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수도권을 비롯해 전국 자전거 마니아들의 춘천 자전거도로 방문이 쇄도하고 있다.</span></p><p><br /></p><p><span style="font-family:'나눔고딕', NanumGothic;font-size:12pt;">여기에 시민들의 생활형 자전거도로도 시내에 255㎞가 개설돼 있다. 또 현재 자전거 대여점 및 수리점이 6곳, 공중화장실 및 쉼터 17곳이 운영 중이다. 또 2019년부터 매년 2억여원을 들여 자전거보험에 가입하고 있다. 이에 따라 춘천시민이 전국 도로(자전거도로 포함)에서 사고 발생 시 보험처리가 가능하고, 외지인이 관내 레저형 자전거도로에서 시설물 하자로 인한 사고를 당했을 경우에도 보험처리가 가능하도록 했다.</span></p><p><br /></p><p><span style="font-family:'나눔고딕', NanumGothic;font-size:12pt;">한성희 시 생활교통과 보행자전거담당은 “앞으로 자전거인구 확대 등에 따라 다양한 정책과 이벤트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span></p><p><br /></p><p><span style="font-family:'나눔고딕', NanumGothic;font-size:12pt;">장현정기자</span></p><p><span style="font-family:'나눔고딕', NanumGothic;font-size:12pt;"><br /></span></p><p><span style="font-family:'나눔고딕', NanumGothic;font-size:12pt;"><br /></span></p><p><span style="font-family:'나눔고딕', NanumGothic;font-size:12pt;">강원일보</span></p>]]></description>
	<dc:creator>오후이야기</dc:creator>
		<dc:date>Thu, 04 Nov 2021 20:18:21 +0900</dc:date>
	</item>
	<item>
	<title>전기 자동차의 '더러운' 비밀</title>
	<link>http://www.ostory.org/bbs/board.php?bo_table=oho01_03&amp;wr_id=165</link>
	<description><![CDATA[<p style="line-height:2;"><span style="font-family:'나눔고딕', NanumGothic;font-size:14pt;color:rgb(70,70,70);"><b>프란시스 후쿠야마가 사회주의 몰락으로 역사의 종말을 이야기한 뒤로 자본주의는 진격의 거인이 되어 거침없이 달렸다. 체제경쟁의 승리자는 올림픽 구호처럼 더 멀리, 더 많이, 더 빠르게 생산하고 부를 축적했다. 최후의 역사 단계인 자본주의 유토피아는 성장의 거대 용광로가 되어 뜨겁게 달아올랐다.</b></span></p><p style="line-height:2;"><span style="font-family:'나눔고딕', NanumGothic;font-size:14pt;color:rgb(70,70,70);"><b>경제학자들은 사회주의가 실패한 원인은 인간의 본성인 욕망을 억제했기 때문이라고 진단했다. 끊임없이 부를 축적하고 싶은 인간의 욕망은 자유주의 시장경제체제와 딱 들어맞았기에 자본주의의 승리는 필연적이라는 것이다.</b></span></p><p><b><br /></b></p><p style="line-height:2;"><span style="font-family:'나눔고딕', NanumGothic;font-size:14pt;color:rgb(70,70,70);"><b>기업가 정신은 혁신을 통해 인간의 욕망을 지속적으로 충족시킨다. 무한생산, 무한소비라는 한 쌍의 바퀴는 늘 전년 회계연도보다 많은 부가가치를 만들어야 한다. 그런데 승자의 저주라는 그림자가 질주하는 자본주의 위에 덮였다. 자본주의 체제를 공격한 것은 무너진 사회주의가 아니라 지구였다. </b></span></p><p><b><br /></b></p><p style="line-height:2;"><span style="font-family:'나눔고딕', NanumGothic;font-size:14pt;color:rgb(70,70,70);"><b>현재와 같은 시스템이 변화하거나 최소한 견제되지 않으면 인류의 미래가 없다는 경고를 지구는 계속해서 인간에게 보내고 있다. 무한 생산, 무한 소비라는 무한궤도는 <span style="color:rgb(255,0,0);">유한한 지구 생태 자원을 바탕</span>으로 한다. 또 이 <span style="font-size:18pt;color:rgb(0,158,37);">무한궤도 속에 은폐된 축이 하나 더 있다. 바로 무한 폐기이다. 무한 폐기야 말로 인간 욕망의 결정체다. </span></b></span></p><p><b><br /></b></p><p style="line-height:2;"><span style="font-family:'나눔고딕', NanumGothic;font-size:14pt;color:rgb(70,70,70);"><b>새로운 기능과 사양이 매력적으로 보여서, 디자인이 죽여줘서, 멀쩡한 차나 스마트 폰을 바꾼다. 이런 행위는 지구 자원 낭비가 아니라 현대인의 미덕이다. 지적인 이미지의, 딱 봐도 성공한 주인공이 새 상품에 만족하는 이미지가 넘쳐나는 광고 스크린의 뒤에는 폐기물의 거대한 산이 있다. </b></span></p><p><b><br /></b></p><p style="line-height:2;"><span style="font-family:'나눔고딕', NanumGothic;font-size:14pt;color:rgb(0,117,200);"><b>전기자동차가 친환경 대안 모빌리티로 떠올랐다. 내연기관 자동차가 만들어 내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게 되었다는 찬사 속에 매끈한 전기자동차가 도로를 질주한다. 전기자동차 덕분에 온난화의 파국으로 달려가는 지구에 브레이크가 걸릴 것인가? 출퇴근 길 도로를 가득 메우는 내연 자동차들을 전기자동차로 대체하면 친환경 녹색혁명이 완수되는 것일까? </b></span></p><p><b><br /></b></p><p style="line-height:2;"><span style="font-family:'나눔고딕', NanumGothic;font-size:14pt;color:rgb(70,70,70);"><b>이미 <span style="color:rgb(0,117,200);">한국의 많은 도시들은 특정 지역에서 소화 가능한 차량 대수가 한계에 이르렀음을 말하는 피크 카(Peak Car) 현상</span>을 보여주고 있다. 그럼에도 TV 프로그램의 황금시간대 광고는 자동차 소개로 이어지고 있다. 거대 자동차 산업과 도로 인프라 숭배가 결합 된 세계적 현상의 한 단면이다. <span style="font-size:18pt;color:rgb(0,158,37);">인류가 지구를 위하는 길은 내연차로부터 전기차로의 이행이 아니라 자동차 숭배 사회로부터의 탈출이다. </span></b></span></p><p><b><br /></b></p><p style="line-height:2;"><span style="font-family:'나눔고딕', NanumGothic;font-size:14pt;color:rgb(70,70,70);"><b>물론 화석연료를 태우는 내연 자동차를 전기자동차로 대체하는 것은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 필요한 일이다. 그러나 더 중요한 것은 자동차의 총 통행량을 줄이는 것이다. 일부 사람들은 전기자동차를 환경개선의 절대 반지로 여기기도 하는데 드러나지 않은 문제들이 적지 않다. 2020년 12월 8일자 가디언엔 "하얀 기름의 저주; 전기자동자의 더러운 비밀"이란 제목의 글이 실렸다. 기사는 전기자동차의 배터리로 쓰이는 리튬을 채취하기 위해 파괴되는 환경을 고발하고 있다. 전기자동차를 구동하는 이차전지의 핵심 활성 물질인 리튬은 밀도가 낮은 금속이면서 무게 대비 많은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어 전기자동차 산업에 없어서는 안 될 광물이다. 은백색 알칼리 금속으로 하얀 기름이란 별명이 붙은 리튬을 둘러싸고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b></span></p><p><b><br /></b></p><p><b><br /></b></p><p style="line-height:2;"><span style="font-family:'나눔고딕', NanumGothic;font-size:14pt;color:rgb(70,70,70);"><b>▲칠레의 리튬 채굴 광산 ⓒ가디언 홈페이지 갈무리</b></span></p><p style="line-height:2;"><span style="font-family:'나눔고딕', NanumGothic;font-size:14pt;color:rgb(70,70,70);"><b>2019년 전 세계 리튬 생산량의 절반 이상(55%)이 호주에서 채굴되었다. 칠레(23%), 중국 (10%), 아르헨티나 (8%)가 뒤를 잇고 있다. 모든 생산 국가들이 리튬배터리의 주 수요처인 유럽으로부터 떨어져 있어 이동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 배출량이 만만치 않다. 리튬배터리가 각광 받자 유럽에서는 가까운 공급처를 확보하기 위한 리튬 광산 개발이 시작되었다. 포르투갈은 중북부에 향후 10년 동안 채굴 가능한 매장량이 존재한다는 이유로 대표적 개발지가 되었다. 그러나 <span style="color:rgb(255,0,0);">리튬 채굴 과정에서 발생하는 대규모 환경파괴는 내연차 대체라는 더 큰 환경적 목적으로 무시</span>되고 있다.</b></span></p><p><b><br /></b></p><p style="line-height:2;"><span style="font-family:'나눔고딕', NanumGothic;font-size:14pt;color:rgb(70,70,70);"><b>리튬 채굴 문제를 제기하는 미국 로드 아일랜드 프로비던스 대학 리오프란코스((Riofrancos) 박사는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소비 및 생산 모델이 지속 가능하지 않으며 전기 자동차는 엄청난 양의 채굴, 정제 및 그와 함께 제공되는 모든 오염 활동과 관련되어 있다고 지적한다. </b></span></p><p><b><br /></b></p><p style="line-height:2;"><span style="font-family:'나눔고딕', NanumGothic;font-size:14pt;color:rgb(70,70,70);"><b>인류의 새로운 도약을 약속하는 4차 산업혁명이나 내연 자동차 생산의 중단 같은 아젠다가 지금까지 세계체제를 유지해온 성장 일변도의 자본주의적 생산을 기반으로 한다면 인류는 불꽃을 향해 돌진하는 거대 나방 무리와 다를 바 없는 운명을 마주할 것이다. </b></span></p><p><b><br /></b></p><p style="line-height:2;"><span style="font-family:'나눔고딕', NanumGothic;font-size:14pt;color:rgb(70,70,70);"><b>모빌리티 연구분야의 대표적 학자인 미미 셸러(Mimi Sheller)는 현대 인류는 일상생활과 상식에 자동차화된 자아에 단단하게 연결된 자동차 감성이 깊게 침투해 있다고 말한다. 거대 자동차 산업, 인프라를 끊임없이 공급함은 물론 각종 제도로 이를 뒷받침 하는 행정부, 광고, 스포츠, 할부금융까지 자동차를 위해 완벽한 조화를 이루는 협업체계는 요람에서 무덤까지 인간이 자동차를 떠나서 존재할 수 없음을 보여주는 듯하다. 그만큼 <span style="color:rgb(255,0,0);">인간이 자동차에 중독된 사회</span>를 탈피하기 어렵다는 사실을 일깨워준다. 때문에 보통의 노력으로는 탈 자동차 사회로 나아 갈 수 없다.</b></span></p><p><b><br /></b></p><p style="line-height:2;"><span style="font-family:'나눔고딕', NanumGothic;font-size:14pt;color:rgb(70,70,70);"><b>모빌리티 차원에서 본다면 인간의 이동을 <span style="color:rgb(0,158,37);">사회 유지에 필요한 필수 이동</span>이나 <span style="color:rgb(0,158,37);">사회적 이동</span>과 <span style="color:rgb(255,0,0);">사적 필요에 의한 개별 이동</span>으로 나눌 수 있다. 가능하다면 개별 이동 분야는 자원 소비나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교통수단이 주가 되어야 한다. 또한 집단적 이동을 가능하게 하는 <span style="color:rgb(255,0,0);">공</span><span style="color:rgb(255,0,0);">공교통이 개별 이동 수요의 상당수를 흡수</span>해야 한다. 이를 위한 사회적 설계는 위기가 눈 앞에 펼쳐질 미래가 아니라 지금 당장 필요하다. </b></span></p><p><b><br /></b></p><p style="line-height:2;"><span style="font-family:'나눔고딕', NanumGothic;font-size:14pt;color:rgb(70,70,70);"><b>다른 것과 마찬가지로 모빌리티는 무한정 확대될 수 없다. 도로 공간, 혼잡, 에너지 비용 같은 교통자원의 제약과 서로 다른 모빌리티가 같는 특성의 충돌로 인해 모빌리티를 최대한 확장하는 길로 내달리면 거대한 낭비의 늪에 빠지게 된다. 또 그 대가로 교통혼잡과 온실가스, 환경파괴라는 달갑지 않은 선물을 받게 된다. </b></span></p><p><b><br /></b></p><p style="line-height:2;"><span style="font-family:'나눔고딕', NanumGothic;font-size:14pt;color:rgb(70,70,70);"><b>한국 사회는 자동차 운행 감축을 위한 계획이 보이지 않는다. <span style="color:rgb(255,0,0);">그린뉴딜이 선포되었지만 방점은 온실가스 감축이 아니라 경제성장</span>에 찍혔다. 정치인들은 다가오는 선거를 위해서도 그래프 오른쪽 위로 올라가는 화살표야 말로 확실한 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듯 하다. 그러나 그동안 한국 사회는 보아왔다. 성장의 단 열매는 소수에게만 전유 됐다. 대다수 민중들의 삶은 더 팍팍해졌다. 이제는 성장의 떡고물조차 서민들의 몸에는 달라붙지 않는다. 노동을 비웃는 불로소득이 성능 좋은 진공청소기처럼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의 주머니를 깨끗이 털어낸다. </b></span></p><p><b><br /></b></p><p style="line-height:2;"><span style="font-family:'나눔고딕', NanumGothic;font-size:14pt;color:rgb(70,70,70);"><b>성장 이데올로기의 쳇바퀴에서 빠져나올 때 비로소 희망은 보일지 모른다. 자본의 큰 그림을 해체하고 그 계획 속에 줄 섰던 사회적 자본과 사람들을 재 구성 할 때 비로소 21세기의 공리주의가 뿌리 내릴 수 있다. 모빌리티 부분에서의 과제는 분명하다. <span style="font-size:24pt;color:rgb(0,158,37);">자동차 중독에서 탈출하라!</span></b></span></p><p style="line-height:2;"><span style="font-family:'나눔고딕', NanumGothic;font-size:14pt;color:rgb(70,70,70);"><b><span style="font-size:24pt;"><br /></span></b></span></p><p style="line-height:2;"><span style="font-family:'나눔고딕', NanumGothic;font-size:14pt;color:rgb(70,70,70);"><span style="font-size:10pt;">관점이 있는 뉴스</span></span></p><p style="line-height:2;"><span style="font-family:'나눔고딕', NanumGothic;color:rgb(70,70,70);"><span style="font-size:16px;"><span style="font-size:12pt;">프레시안</span><span style="font-size:10pt;"> 기사</span></span></span></p><p style="line-height:2;"><span style="font-family:'나눔고딕', NanumGothic;color:rgb(70,70,70);"><span style="font-size:16px;"><span style="font-size:10pt;"><br /></span></span></span></p><p style="line-height:2;"><span style="font-family:'나눔고딕', NanumGothic;color:rgb(70,70,70);"><span style="font-size:16px;"><span style="font-size:10pt;">춘천 자전거 오후</span></span></span></p><div><br /></div>]]></description>
	<dc:creator>오후이야기</dc:creator>
		<dc:date>Tue, 29 Dec 2020 14:06:24 +0900</dc:date>
	</item>
	<item>
	<title>자전거 하이웨이 구축 꿈 같은 희망일까?</title>
	<link>http://www.ostory.org/bbs/board.php?bo_table=oho01_03&amp;wr_id=159</link>
	<description><![CDATA[<div class="news_view" style="margin:0px;padding:0px 0px 0px 46px;color:rgb(51,51,51);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letter-spacing:-.7px;background-color:rgb(255,255,255);font-size:17px;"><div class="article_view" style="margin:0px;padding:0px 0px 0px 14px;line-height:1.625;letter-spacing:-.02em;"><p style="margin-bottom:19px;">[경향신문] 서울시가 차로를 축소하고, 도로 상부에 공간을 만들어 자전거가 막힘 없이 시내를 달릴 수 있게 하는 내용의 새로운 ‘보행 친화도시’ 전략을 내놨다. 동서로만 이어졌던 자전거도로망을 남북으로도 이어 서울을 사통팔달로 연결하는 ‘자전거 하이웨이’를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p><p style="margin-bottom:19px;">중남미를 순방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은 14일(현지시간)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로 ‘차 없는 거리’를 운영 중인 콜롬비아 보고타 시클로비아 현장에서 “사람 중심의 자전거 혁명을 이루겠다”고 선언했다. 매주 170만명이 이용하는 시클로비아는 ‘자전거 길(ciclo+via)’이란 뜻의 스페인어로, 일요일마다 보고타 주요 간선도로(총 120㎞)가 7시간 동안 보행자, 자전거 이용자 등에게 개방된다. 승용차 의존도를 낮춰 교통혼잡과 대기질을 개선하고, 빈부격차가 심하지만 누구나 평등한 도시라는 공감대를 확산시킨다는 취지로 1982년 시작됐다.</p><p class="link_figure"><img itemprop="image" content="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07/15/khan/20190715100009686pgie.jpg"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07/15/khan/20190715100009686pgie.jpg" alt="중남미를 순방 중인 박원순 시장이 14일(현지시간) 오전 콜롬비아 보고타의 ‘시클로비아(Ciclovia)’ 현장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다.  서울시 제공" class="img-tag thumb_g_article" style="width:658px;"/></p>중남미를 순방 중인 박원순 시장이 14일(현지시간) 오전 콜롬비아 보고타의 ‘시클로비아(Ciclovia)’ 현장에서 자전거를 타고 있다. 서울시 제공<p style="margin-top:35px;margin-bottom:19px;">박 시장은 “많은 도시가 꿈꿨지만 누구도 시도하지 못했던, 혁신적 공간 활용을 통한 서울형 ‘자전거 하이웨이(Cycle Rapid Transportation·CRT)’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차로를 줄여 자전거도로를 만들겠다는 계획도 있지만, 버스중앙차로 등 기존 시설물에 자전거도로를 만들겠다는 게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박 시장 언급대로 차로를 줄이는 데 대한 시민 불만을 감안하면 서울형 CRT는 차로 축소보다는 새로운 자전거 이동공간을 만드는 데에 초점이 맞춰질 전망이다.</p><p style="margin-bottom:19px;">박 시장이 밝힌 서울형 CRT는 보도형과, 캐노피형, 튜브형, 그린카펫형으로 나뉜다. 보도형은 차로를 줄이고 자전거가 차량에 방해받지 않고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시설물을 만드는 형태다. 캐노피형은 교통량이 많은 도심의 버스중앙차로 위에 별도로 자전거도로를 만드는 것이다. 튜브형은 한강 다리 등 기존 시설물 하부나 측면에 튜브형 공간을 만들어 시민들이 자전거를 타면서 전망을 즐기고 비도 피할 수 있게 하는 방식이다. 그린카펫형은 자전거도로 주변에 나무를 심어 도심 속 녹지공간으로 기능하게 된다.</p><p class="link_figure"><img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07/15/khan/20190715100010025uggl.jpg" alt="20190715100010025uggl.jpg" class="img-tag thumb_g_article" style="width:658px;"/></p><p class="link_figure"><img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07/15/khan/20190715100010248itbt.jpg" alt="20190715100010248itbt.jpg" class="img-tag thumb_g_article" style="width:658px;"/></p><p class="link_figure"><img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07/15/khan/20190715100010650ddat.jpg" alt="20190715100010650ddat.jpg" class="img-tag thumb_g_article" style="width:658px;"/></p><p class="link_figure"><img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07/15/khan/20190715100010928ojfn.jpg" alt="20190715100010928ojfn.jpg" class="img-tag thumb_g_article" style="width:658px;"/></p><p style="margin-top:35px;margin-bottom:19px;">지금껏 자전거도로는 차도 옆 일부 공간을 할애한 ‘더부살이’ 형태였다. 반면 CRT 구상은 차량이나 보행자와 물리적으로 분리된 자전거만을 위한 전용도로를 마련한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다.</p><p style="margin-bottom:19px;">한강 교량을 활용한 테마가 있는 자전거도로망도 조성한다. 가양대교(서울식물원~하늘공원), 원효대교(여의도공원~용산가족공원), 영동대교(압구정로데오거리~서울숲)에서 자전거를 타면서 관광과 나들이를 할 수 있도록 구조물을 개선해 자전거도로 접근성을 높인다. 문정, 마곡, 항동, 위례, 고덕강일 5개 지구는 생활권 자전거 특화지구로 조성해 각종 개발사업과 연계해 총 72㎞에 달하는 자전거도로를 만들고, 공공자전거 따릉이 대여소도 집중 설치해 출퇴근을 돕는다.</p><p style="margin-bottom:19px;">차 없는 거리도 전면 확대한다. 관광객과 쇼핑객이 많은 이태원 관광특구나 남대문 전통시장 등을 ‘차 없는 존(ZONE)’으로 특화한다. 사람 발걸음이 많아지면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으로 서울시는 기대했다. 잠수교, 광진교 등 한강 교량도 정기적으로 ‘차 없는 다리’로 운영할 방침이다. 따릉이 서비스도 업그레이드한다. 구릉지에 거주하는 주민을 위해 전기따릉이 1000대를 시범도입하고, 운영주체도 민간까지 확대해 관리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고장난 따릉이를 보다 신속히 관리해 하자율을 낮추고 이용률을 높일 방침이다.</p><p class="link_figure"><img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1907/15/khan/20190715100011168ctjf.jpg" alt="일요일인 14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 시클로비아에서 시민들이 조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고 있다. 고영득 기자" class="img-tag thumb_g_article" style="width:658px;"/></p>일요일인 14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 시클로비아에서 시민들이 조깅을 하거나 자전거를 타고 있다. 고영득 기자<p style="margin-top:35px;margin-bottom:19px;">일요일인 이날 오전 박 시장은 숙소에서 자전거를 타고 차 없는 도로 2㎞를 달려 브리핑 장소인 비레이공원에 도착했다. 도로에는 자전거를 탄 사람들뿐만 아니라 개와 함께 산책을 하거나, 인라인스케이트를 탄 시민들이 차 없는 길을 누비며 휴일을 만끽했다. 박 시장은 “사통팔달 CRT를 중심으로 한 사람 중심의 자전거 혁명을 통해 서울을 자전거 천국이자 사람이 편한 도시, 미세먼지를 줄이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도시의 모범적인 모델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올 하반기 타당성 용역을 실시하고 마스터플랜을 수립해 내년까지 서울형 CRT를 구축한다는 계획을 세웠다.</p><p style="margin-bottom:19px;">보고타(콜롬비아)|고영득 기자 godo@kyunghyang.com</p></div></div><div class="foot_view" style="margin:0px;padding:0px 0px 0px 60px;color:rgb(51,51,51);font-family:'AppleSDGothicNeo-Regular', 'Malgun Gothic', '맑은 고딕', dotum, '돋움', sans-serif;font-size:14px;letter-spacing:-.7px;background-color:rgb(255,255,255);"><div class="relate_tag hc_news_pc_mArticle_relatedTags" style="margin:0px 0px 24px;padding:0px;font-size:0px;line-height:0;"><strong class="screen_out" style="width:0px;height:0px;line-height:0;text-indent:-9999px;"></strong></div><div class="copyright_view" style="margin:0px 0px 20px;padding:4px 188px 23px 0px;height:47px;border-bottom:1px solid rgb(237,237,237);"><span class="txt_copyright" style="height:52px;vertical-align:middle;">ⓒ 경향신문 &amp; 경향닷컴(<a href="">www.khan.co.kr),</a>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span></div></div>]]></description>
	<dc:creator>오후이야기</dc:creator>
		<dc:date>Mon, 15 Jul 2019 13:12:08 +0900</dc:date>
	</item>
	<item>
	<title>안전모 안 쓰는 '자전거 성지', 그들에게 배울 것[독일-오마이뉴스에서]</title>
	<link>http://www.ostory.org/bbs/board.php?bo_table=oho01_03&amp;wr_id=155</link>
	<description><![CDATA[<p><strong class="St_tit_subtit" style="font-size:14px;color:rgb(102,102,102);padding:0px 18px 15px;font-family:'Nanum Gothic', 'Nanum Gothic', '나눔고딕', NanumGothic, dotum, '돋움', Helvetica, sans-serif, 'Apple-Gothic';"><a href="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09356" style="color:rgb(130,156,169);" rel="nofollow">[독일에서 숨은그림찾기 2] 멀리 가기 위해 느리게 달리는 도시, 프라이부르크</a></strong><strong class="St_tit_subtit" style="font-size:14px;color:rgb(102,102,102);padding:0px 18px 15px;font-family:'Nanum Gothic', 'Nanum Gothic', '나눔고딕', NanumGothic, dotum, '돋움', Helvetica, sans-serif, 'Apple-Gothic';"> </strong></p><div class="imagebox" style="margin:20px 0px;padding:0px;font-family:'Nanum Gothic', 'Nanum Gothic', '나눔고딕', NanumGothic, dotum, '돋움', Helvetica, sans-serif, 'Apple-Gothic';color:rgb(102,102,102);background-color:rgb(255,255,255);"><div class="c_image" style="margin:0px auto;padding:0px;"><div class="photo" style="margin:0px;padding:0px;text-align:center;"><div style="margin:0px;padding:0px;"><img itemprop="image" content="http://ojsfile.ohmynews.com/STD_IMG_FILE/2019/0203/IE002453521_STD.jpg" src="http://ojsfile.ohmynews.com/STD_IMG_FILE/2019/0203/IE002453521_STD.jpg" alt="자전거 전용주차장 내부 프라이부르그 기차역과 연결된 전용주차장. 언뜻 버려진 자전거를 모아둔 고물상처럼 보이기까지 한다." class="img-tag " style="width:970px;"/></div></div><div class="desc" style="margin:10px auto 0px;padding:0px;font-size:13px;line-height:18.2px;width:970px;">▲ <strong>자전거 전용주차장 내부</strong> 프라이부르그 기차역과 연결된 전용주차장. 언뜻 버려진 자전거를 모아둔 고물상처럼 보이기까지 한다.<span style="margin:0px;padding:0px 0px 0px 7px;font-size:11px;color:rgb(158,162,167);">ⓒ 서부원</span></div></div></div><div class="textbox" style="margin:0px auto;padding:0px;font-family:'Nanum Gothic', 'Nanum Gothic', '나눔고딕', NanumGothic, dotum, '돋움', Helvetica, sans-serif, 'Apple-Gothic';font-size:16px;width:780px;text-align:justify;line-height:25.6px;background-color:rgb(255,255,255);"><br />독일은 자전거의 천국이다. 숫자로만 보면 중국이 여전히 압도적일 테지만, 자전거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감안하면 감히 독일을 따라올 수 없다. 자전거 전용도로와 신호 체계는 말할 것도 없고, 자전거를 실을 수 있는 기차와 트램에서 전용 주차 빌딩에 이르기까지 독일에서 자전거의 위상은 우리의 상상을 초월한다.<br /><br />웬만한 기차역이나 버스 터미널은 대개 주차된 자전거에 포위된 형국이다. 집에서 이곳까지 타고 왔다가 기차나 버스로 환승하는 사람들의 자전거들이라고 하는데, 워낙 수가 많아 나중에 자기 것을 어떻게 찾을까 싶을 정도다. 자동차를 분신처럼 소중하게 여기는 독일 사람들이지만, 자전거는 그들의 실질적인 발이 되어주고 있다.<br /><br />도로 역시 정확히 삼등분으로 나뉘었다. 자동차와 트램이 공유하는 도로와 인도, 그리고 자전거 전용도로. 자동차가 중심인 우리네 도로와는 달리 독일에서는 자가용이 버스, 트램과 더부살이를 해야 할 만큼 찬밥 신세다. 교통 체증까지는 아니더라도 자동차를 직접 운전해 도심을 오가기가 불편할 수밖에 없다.<br /><br /><strong>자전거의 성지, 프라이부르크</strong><br /> </div><div class="imagebox" style="margin:20px 0px;padding:0px;font-family:'Nanum Gothic', 'Nanum Gothic', '나눔고딕', NanumGothic, dotum, '돋움', Helvetica, sans-serif, 'Apple-Gothic';color:rgb(102,102,102);background-color:rgb(255,255,255);"><div class="c_image" style="margin:0px auto;padding:0px;"><div class="photo" style="margin:0px;padding:0px;text-align:center;"><div style="margin:0px;padding:0px;"><img src="http://ojsfile.ohmynews.com/STD_IMG_FILE/2019/0203/IE002453522_STD.jpg" alt="프라이부르가 " class="img-tag " style="width:970px;"/></div></div><div class="desc" style="margin:10px auto 0px;padding:0px;font-size:13px;line-height:18.2px;width:970px;">▲ <strong>프라이부르가 '환경수도'롤 불리는 이유</strong> 기차역과 트램 정류장, 자전거 전용주차장이 곧장 연결된 모습. 트램이 달리는 육교 아래가 기차역이고, 오른편 초록색 원형 건물이 자전거 전용주차장이다.<span style="margin:0px;padding:0px 0px 0px 7px;font-size:11px;color:rgb(158,162,167);">ⓒ 서부원</span></div></div></div><div class="textbox" style="margin:0px auto;padding:0px;font-family:'Nanum Gothic', 'Nanum Gothic', '나눔고딕', NanumGothic, dotum, '돋움', Helvetica, sans-serif, 'Apple-Gothic';font-size:16px;width:780px;text-align:justify;line-height:25.6px;background-color:rgb(255,255,255);">  <br />그래서인지 그들이 자전거를 타는 건 하루 삼시 세끼 챙겨먹는 밥처럼 몸에 밴 습관인 듯하다. 비가 오나 눈이 오나 자전거를 타고 어디론가 바삐 가는 이들을 흔히 만날 수 있다. 아무리 독일의 날씨가 폭우나 폭설이 내리는 경우가 드물다고는 하지만, 미끄러운 도로를 달려야 하는 위험 정도는 기꺼이 감수할 수 있다는 객기마저 느껴진다.<br /><br />자전거의 속도가 자동차만큼이나 빨라 자전거 전용도로 위를 걷는 건 무척 위험하다. 인도와 엄격하게 구분됐다는 걸 간과한 외국 여행자들이 무심코 그 위를 따라 걷다 빈번하게 충돌 사고를 당하는 이유다. 독일에서 자전거는 체력단련용이나 레저용이 아니라 기차와 버스 같은 엄연한 교통수단이다.<br /><br />독일 어느 도시를 가나 맨 먼저 보이는 게 자전거지만, 그중에서도 독일 서남부에 위치한 프라이부르크는 '자전거의 성지'라고 부를 만하다. 정확히 말하자면, 여느 도시에 견줘 숫자가 많아서라기보다 시내에 자동차가 거의 눈에 띄지 않아 자전거가 유독 많게 느껴진다. 건널목의 신호등을 비롯해 거리의 도로표지판도 자전거와 관련된 것이 태반이다.<br />     <br />우선, 기차역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게 원형으로 된 자전거 주차 빌딩이다. 겹겹이 포개져 있어 마치 자전거 백화점을 연상시키는데, 주차 요금 정산을 위한 무인 시스템이 운영되고 있다. 출입구 주변은 자동차의 접근이 완벽하게 차단됐다.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까지 각별하게 챙기는 모양새다.<br /><br />그런데, 자전거를 탄 사람들 중에 안전모를 쓴 경우는 거의 없다는 점이 놀랍다. 미끄러운 빗길과 눈길에도 어른이고 아이고 하나같이 평상복 차림이다. 독일은 안전모 착용을 법제화하지 않았다. 외관으로만 보면 과연 굴러갈까 싶은 낡은 자전거를 타면서도 별도로 안전 장구를 챙기지 않는 일상은 자전거 중심의 교통 체계가 갖춰져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게 아닐까.<br /><br />얼마 전 자전거 이용자의 안전을 도모하겠다면서 안전모 착용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발의했다가 흐지부지된 우리나라의 사례가 떠올랐다. 안전모 착용이 안전사고를 줄일지는 몰라도 되레 자전거 이용을 줄이는 결과를 초래할 거라는 여론의 질타를 받기도 했다.<br /><br />그런 우리나라를 향해 독일 프라이부르크는 안전의 책임을 자전거 이용자에게 지우기보다, 국가가 안전하게 자전거를 탈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게 우선이라는 걸 증명하고 있다. 안전모보다 안전한 인프라가 먼저 아닐까.<br /><br />자동차를 중심으로 법령과 교통체계가 굴러가는 우리나라에서는 자전거를 이동수단으로 삼기엔 아직은 무리인 것으로 보인다. 게다가 하루가 멀다 하고 미세먼지까지 기승이니 자전거의 설 자리는 더욱 좁아질 듯하다.<br /><br />언뜻 자전거와 자동차는 길항관계로 대척점이 서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자전거는 철저히 자동차에 종속이 돼 있다. 자동차가 늘어나면 자전거 이용자는 줄어들 수밖에 없다는 뜻이다. TV 광고 네다섯 중 하나가 자동차 광고인 현실에서 미래 환경을 생각해 자전거 타기를 생활화하자고 떠들어대 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다.<br /><br /><strong>자동차가 죽어야 자전거가 산다</strong><br /> </div><div class="imagebox" style="margin:20px 0px;padding:0px;font-family:'Nanum Gothic', 'Nanum Gothic', '나눔고딕', NanumGothic, dotum, '돋움', Helvetica, sans-serif, 'Apple-Gothic';color:rgb(102,102,102);background-color:rgb(255,255,255);"><div class="c_image" style="margin:0px auto;padding:0px;"><div class="photo" style="margin:0px;padding:0px;text-align:center;"><div style="margin:0px;padding:0px;"><img src="http://ojsfile.ohmynews.com/STD_IMG_FILE/2019/0203/IE002453523_STD.jpg" alt="트램과 자동차가 " class="img-tag " style="width:970px;"/></div></div><div class="desc" style="margin:10px auto 0px;padding:0px;font-size:13px;line-height:18.2px;width:970px;">▲ <strong>트램과 자동차가 '동거'하는 도로</strong> 이방인 여행자에게 차도보다 인도와 자전거 도로가 더 넓다는 것이 무척 낯설었다.<span style="margin:0px;padding:0px 0px 0px 7px;font-size:11px;color:rgb(158,162,167);">ⓒ 서부원</span></div></div></div><div class="textbox" style="margin:0px auto;padding:0px;font-family:'Nanum Gothic', 'Nanum Gothic', '나눔고딕', NanumGothic, dotum, '돋움', Helvetica, sans-serif, 'Apple-Gothic';font-size:16px;width:780px;text-align:justify;line-height:25.6px;background-color:rgb(255,255,255);"> <br />프라이부르크의 사례를 참고해 보면, 이 점만은 분명하다. 자전거 이용자를 늘리기 위해선 자가용 운전자를 불편하게 하는 것 외엔 다른 방법이 없다는 거다. 프라이부르크는 차도를 좁히고 도심으로의 통행을 막아 자동차의 접근성을 낮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사실을 새삼 일깨워준다.<br /><br />자가용 운전자를 대상으로 통행료 등 이른바 '교통혼잡세'를 부과하는 것도 참고할 만하다. 대신 기차와 트램, 버스 등을 불편함 없이 연동해서 이용할 수 있도록 대중교통 체계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사람들에게 애초 자가용 운전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프라이부르크는 '자동차가 죽어야 자전거가 산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br /><br />자동차가 '약자'인 이 도시에선 신호등도 별 필요가 없다. 신호등이 설치돼 있지 않은 건널목은 말할 것도 없고, 버젓이 신호등이 작동하고 있는 곳에서도 보행자든 자전거든 차도에 접근할라치면 자동차는 파블로프의 개처럼 건널목과 저만치 떨어져 그대로 멈춰 선다. 그 흔한 경적 소리도 없이, 보행자와 자전거가 건널목을 완전히 벗어난 다음에야 움직인다.<br /><br />어쩌면 이는 자전거만 한정시켜 생각해 볼 문제는 아닌 듯하다. 세계적인 생태 도시이자 독일의 환경 수도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 프라이부르크에서 자전거는 생태와 환경의 가치를 구현하고 있는 하나의 사례일 뿐이다. 생태와 환경에 대한 시민들의 공감과 자발적인 합의가 자동차를 밀어내고 자전거를 트램과 함께 도시의 주요 교통수단으로 만든 셈이다.<br /><br />22만 명의 인구에 자전거 대수가 26만 대라는 최근의 통계는 그저 자전거가 많다는 단순한 의미를 넘어선다. 그것은 느린 삶에 대한 공감과 불편함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프라이부르크 시민들의 놀라운 환경 감수성을 보여주는 지표다. 모든 마트와 카페, 식당에서 플라스틱과 비닐봉지 대신 장바구니를 쓰는 건 자동차를 밀어낸 자전거와 닮았다.<br /> </div><div class="imagebox" style="margin:20px 0px;padding:0px;font-family:'Nanum Gothic', 'Nanum Gothic', '나눔고딕', NanumGothic, dotum, '돋움', Helvetica, sans-serif, 'Apple-Gothic';color:rgb(102,102,102);background-color:rgb(255,255,255);"><div class="c_image" style="margin:0px auto;padding:0px;"><div class="photo" style="margin:0px;padding:0px;text-align:center;"><div style="margin:0px;padding:0px;"><img src="http://ojsfile.ohmynews.com/STD_IMG_FILE/2019/0203/IE002453524_STD.jpg" alt="프라이부르그 대학의 모습 정면에 " class="img-tag " style="width:970px;"/></div></div><div class="desc" style="margin:10px auto 0px;padding:0px;font-size:13px;line-height:18.2px;width:970px;">▲ <strong>프라이부르그 대학의 모습</strong> 정면에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대학의 모토가 적혀있다. 그 아래에도 어김없이 자전거가 늘어서 있다.<span style="margin:0px;padding:0px 0px 0px 7px;font-size:11px;color:rgb(158,162,167);">ⓒ 서부원</span></div></div></div><p><strong class="St_tit_subtit" style="font-size:14px;color:rgb(102,102,102);padding:0px 18px 15px;font-family:'Nanum Gothic', 'Nanum Gothic', '나눔고딕', NanumGothic, dotum, '돋움', Helvetica, sans-serif, 'Apple-Gothic';"></strong></p><div class="textbox" style="margin:0px auto;padding:0px;font-family:'Nanum Gothic', 'Nanum Gothic', '나눔고딕', NanumGothic, dotum, '돋움', Helvetica, sans-serif, 'Apple-Gothic';font-size:16px;width:780px;text-align:justify;line-height:25.6px;background-color:rgb(255,255,255);"> <br />프라이부르크의 겨울 공기는 부러 심호흡을 하고 싶을 만큼 청량하고 상쾌했다. 운동복 차림으로 도심의 도로를 뛰어다니는 수많은 사람들의 모습이 그저 부러울 따름이었다. 이는 시민들의 환경 감수성과 연대의식이 가져온 소중한 결과물이자, '되로 주고 말로 받은' 그들의 마땅한 권리이다.<br /><br />도심 한복판에 자리한 프라이부르크 대학 본관에 큼지막하게 새겨진 독일어 글귀가 익숙하다. 서울대에서도 차용하고 있는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는 그 유명한 경구. 자유를 향한 참다운 진리를 궁구하라는 뜻일진대, 적어도 생태와 환경에 관한 한 '프라이부르크 방식의 선순환'이 진리라는 걸 외치고 있는 듯하다.<br /><br />머나먼 이국땅에서 깨끗한 공기를 호흡하며 오늘도 자녀의 등하굣길에 부랴부랴 마스크를 챙겨 씌우는 우리네 부모들의 모습을 떠올린다. 날마다 미세먼지 예보에 애면글면하면서도 자동차 열쇠를 손에서 놓지 못하고, 장바구니보다 플라스틱과 비닐봉지에 길들여진 삶을 성찰해 보게 된다. 우리는 과연 당장의 편리함만을 추구하는 이 '악순환'을 끊어낼 수 있을까.<div class="copyright" style="margin:15px;padding:0px 0px 15px;font-size:12px;color:rgb(102,102,102);height:25px;text-align:left;"><p style="margin-right:5px;color:rgb(51,51,51);vertical-align:middle;line-height:25px;letter-spacing:-.03em;">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p></div></div>]]></description>
	<dc:creator>오후이야기</dc:creator>
		<dc:date>Tue, 12 Feb 2019 16:51:42 +0900</dc:date>
	</item>
	<item>
	<title>행복한 삶을 파는 가게</title>
	<link>http://www.ostory.org/bbs/board.php?bo_table=oho01_03&amp;wr_id=151</link>
	<description><![CDATA[<p>행복한 삶을 파는 가게가 문을 열었습니다. </p><p>돈으로 진정한 행복을 살 수 있다는 소식에 </p><p>수많은 사람이 그 가게에 몰려들었습니다.</p><p> </p><p>돈 많은 한 청년이 그 가게를 찾아가 </p><p>오랜 시간 동안 긴 줄을 서서 기다린 끝에 </p><p>겨우 가게로 들어갔습니다.</p><p> </p><p>1층에서는 현명한 아내와 소박하지만 건강하게 </p><p>천수를 누리는 삶이 있었습니다.</p><p> </p><p>2층에는 아름답고 성실한 아내와 </p><p>착하고 똑똑한 아이들과 건강하게 살아가는 </p><p>삶이 있었습니다.</p><p> </p><p>위층으로 올라갈수록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겠다는</p><p>욕심에 청년은 3층으로 올라갔습니다.</p><p> </p><p>3층에는 아름답고 성실한 아내와 </p><p>착하고 똑똑한 아이들과 부유한 가정에서 </p><p>건강하게 살아가는 삶이 있었습니다.</p><p> </p><p>4층에는 완벽한 가족과 함께 부와 명성을</p><p>모두 누리는 건강한 삶이 있었습니다.</p><p>하지만 청년은 1층부터 4층까지의 행복한 삶은 </p><p>쳐다보지도 않고 마지막 층인 5층으로 </p><p>무작정 올라갔습니다.</p><p> </p><p>당연히 그곳에는 더 크고 더 화려한 </p><p>행복한 삶이 있다고 믿었습니다.</p><p>하지만 5층에는 커다란 표지판이 하나 놓여 있었고,</p><p>표지판에는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p><p> </p><p>"행복을 파는 가게에 오신 손님께 감사드립니다.</p><p>하지만, 죄송하게도 5층까지 올라오실 정도인 </p><p>손님의 욕망을 충족시켜드릴 행복한 삶은 </p><p>저희 가게에서는 준비할 수 없습니다.</p><p>앞으로 손님은 저희 가게에서 어떤 것도 </p><p>구매하실 수 없다는 것을 알려 드립니다.</p><p>나가시는 문은 이쪽입니다."</p><p> </p><p> </p><p> </p><p>행복한 삶을 파는 이 가게는 곧 망할 것입니다. </p><p>5층까지 올라가는 사람이 많기 때문입니다.</p><p> </p><p>진정으로 행복한 사람은 현실이 척박하고 어려워도</p><p>그 안에서 자신만의 행복을 찾고자 노력합니다.</p><p>행복을 파는 가게에는 처음부터 발도 들여놓지 않고</p><p>지금 주어진 환경에 만족할 것입니다.</p><p> </p><p>행복은 다른 곳에서 사 오거나 만들 수 없습니다.</p><p>마음 안의 만족 속에서만 항상 새롭게 </p><p>태어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p><p> </p><p> </p><p># 오늘의 명언</p><p>행복은 현재와 관련되어 있다.</p><p>목적지에 닿아야 행복해지는 것이 아니라 </p><p>여행하는 과정에서 행복을 느끼기 때문이다.</p><p>– 앤드류 매튜스 –</p><p> </p><p>따뜻한 하루에서</p>]]></description>
	<dc:creator>오후이야기</dc:creator>
		<dc:date>Sat, 29 Sep 2018 13:23:59 +0900</dc:date>
	</item>
	<item>
	<title>안녕하세요~</title>
	<link>http://www.ostory.org/bbs/board.php?bo_table=oho01_03&amp;wr_id=149</link>
	<description><![CDATA[<div>
<div>
<p>안녕하세요~ 가입인사 올립니다</p></div></div>]]></description>
	<dc:creator>윤창민윤</dc:creator>
		<dc:date>Mon, 29 Jan 2018 13:02:10 +0900</dc:date>
	</item>
	<item>
	<title>춘천에 와서 제비집을 보네요.</title>
	<link>http://www.ostory.org/bbs/board.php?bo_table=oho01_03&amp;wr_id=148</link>
	<description><![CDATA[<p>춘천 가볼만한곳 오후입니다.</p><p> </p><p><a href="http://ostory.org/data/editor/1706/fdf8eb236dbe807ee94ca4240f318868_1498011573_2884.jpg" data-lightbox="view-lightbox" data-title="fdf8eb236dbe807ee94ca4240f318868_1498011573_2884.jpg" target="_blank"><img itemprop="image" content="http://ostory.org/data/editor/1706/fdf8eb236dbe807ee94ca4240f318868_1498011573_2884.jpg" src="http://www.ostory.org/data/editor/1706/thumb-fdf8eb236dbe807ee94ca4240f318868_1498011573_2884_1000x1333.jpg" alt="fdf8eb236dbe807ee94ca4240f318868_1498011573_2884.jpg" class="img-tag "/></a><br style="clear:both;" /></p><p>춘천 자전거대여소 오후에 제비가 제비집을 짓었네요</p><p>처음에는 바닥에 똥만 잔뜩... ㅠㅠ</p><p>일주일쯤 열심히 왔다 갔다 하더니 우와~~~</p><p>한 30년만에 보는듯</p><p> </p>
<a href="http://ostory.org/data/editor/1706/fdf8eb236dbe807ee94ca4240f318868_1498011573_474.jpg" data-lightbox="view-lightbox" data-title="fdf8eb236dbe807ee94ca4240f318868_1498011573_474.jpg" target="_blank"><img src="http://www.ostory.org/data/editor/1706/thumb-fdf8eb236dbe807ee94ca4240f318868_1498011573_474_1000x750.jpg" alt="fdf8eb236dbe807ee94ca4240f318868_1498011573_474.jpg" class="img-tag "/></a><br style="clear:both;" /><br /><p> </p>
<p>처음에는 알이 하나</p><p>다음에는 둘...</p><p> </p><p>한 3주가 지나서 보니 알이 부화를 한듯 언듯 보니 3마리... ㅋㅋ</p><p>어제는 어미 제비가 사무실로 들어와서 나가지를 못하기에 잡아서 카페 밖으로 보내 주었어요(흥부처럼 다리를 ㅋㅋ 곱게 보내주었어요.)</p><p> </p><p>이제는 좀 예민하게 왔다갔다. 집을 비우는 시간이 거의 없네요.</p><p> </p><p>주위에 고양이들이 늘어서 좀 걱정은 되지만, 아직까지는 보금자를 잘 지키고 있답니다.</p><p> </p><p>두발로 달리는 행복도시 춘천에서</p><p>자전거카페 오후</p>]]></description>
	<dc:creator>오후이야기</dc:creator>
		<dc:date>Wed, 21 Jun 2017 11:29:08 +0900</dc:date>
	</item>
	<item>
	<title>방금 가입했습니다^^</title>
	<link>http://www.ostory.org/bbs/board.php?bo_table=oho01_03&amp;wr_id=127</link>
	<description><![CDATA[<p>토요일날 부산친구가 춘천에 놀러온다고 해서 소양강변으로 자전거 타려고여.</p><p>전문적으로 타는게 아니라 슬슬 타면서 돌아다니면서 구경하려고 합니다.</p><p>까페 오후- 공지천- 소양2교 - 도립화목원까지 </p><p>(+시간 여유가 되면 메밀꽃밭까지 가보려구요) 돌아보는걸로 </p><p>계획을 짰는데 괜찮은거 같나요?</p><p>오후 12시반 쯤 춘천 터미널 도착하는데 </p><p>저녁 8시 30분까지 돌아 올 수 있을까요? (시간 계산이 어렵네요)</p><p>그리고 자전거 빌릴 때 헬멧도 빌려주신다고 했는데 </p><p>혹시 자물쇠?같은 것도 빌릴수 있나요?</p><p>중간에 화목원과 식당에 들러야해서 자전거에서 내릴것같아서여.</p><p>그리고 미리 예약하지 않고 토욜날 가서 친구랑 빌려도 괜찮겠죠?</p><p>친구가 3년전에도 놀러왔었는데 그때는 김유정역하고 청평사 데리고 갔는데</p><p>참 좋은 추억쌓아서 좋아했거든요. 올해도 그랬으면 좋겠네요^^*</p>]]></description>
	<dc:creator>똥강아쥐</dc:creator>
		<dc:date>Wed, 07 Jun 2017 15:07:50 +0900</dc:date>
	</item>
	<item>
	<title>안녕하세요? 이제 막 가입했습니다.</title>
	<link>http://www.ostory.org/bbs/board.php?bo_table=oho01_03&amp;wr_id=125</link>
	<description><![CDATA[<p>안녕하세요? 이제 막 가입했습니다. ^^</p><p> </p><p>호기심 많은 신입입니다.</p><p>잘 부탁드려요!!!!</p><p>^_____^</p><p>헤헤</p>]]></description>
	<dc:creator>가태방방이</dc:creator>
		<dc:date>Sun, 30 Apr 2017 16:07:46 +0900</dc:date>
	</item>
	<item>
	<title>소중한 글</title>
	<link>http://www.ostory.org/bbs/board.php?bo_table=oho01_03&amp;wr_id=124</link>
	<description><![CDATA[<p><font face="나눔고딕, 굴림, 돋움, verdana"><span style="font-size:12pt;">말 한마디로 천냥빛을 갚는다고 하네요.</span></font></p><p><font face="나눔고딕, 굴림, 돋움, verdana"><span style="font-size:12pt;"><br /></span></font></p><p style="line-height:2;"><font face="나눔고딕, 굴림, 돋움, verdana"><span style="font-size:12pt;">천하보다 소중한 한 글자 : <b>나 </b></span></font></p><p style="line-height:2;"><font face="나눔고딕, 굴림, 돋움, verdana"><span style="font-size:12pt;">그 어떤 것도 이길 수 있는 두 글자 : <b>우리</b> </span></font></p><p style="line-height:2;"><font face="나눔고딕, 굴림, 돋움, verdana"><span style="font-size:12pt;">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세 글자 : <b>사랑해</b> </span></font></p><p style="line-height:2;"><span style="font-size:12pt;font-family:'나눔고딕', '굴림', '돋움', verdana;">평화를 가져오는 네 글자 : <b>내 탓이오</b> </span></p><p style="line-height:2;"><font face="나눔고딕, 굴림, 돋움, verdana"><span style="font-size:12pt;">돈 안 드는 최고 동력 다섯 글자 : <b>정말 잘했어</b> </span></font></p><p style="line-height:2;"><font face="나눔고딕, 굴림, 돋움, verdana"><span style="font-size:12pt;">더불어 사는 세상 만드는 여섯 글자 : <b>우리 함께 해요 </b></span></font></p><p style="line-height:2;"><font face="나눔고딕, 굴림, 돋움, verdana"><span style="font-size:12pt;">뜻을 이룬 사람들의 일곱 글자 : <b>처음 그 마음으로 </b></span></font></p><p style="line-height:2;"><font face="나눔고딕, 굴림, 돋움, verdana"><span style="font-size:12pt;">인간을 돋보이게 하는 여덟 글자 : <b>그런데도 불구하고 </b></span></font></p><p style="line-height:2;"><font face="나눔고딕, 굴림, 돋움, verdana"><span style="font-size:12pt;">다시 한번 일어서게 하는 아홉 글자 : <b>지금도 늦지 않았단다</b> </span></font></p><p style="line-height:2;"><font face="나눔고딕, 굴림, 돋움, verdana"><span style="font-size:12pt;">나를 지켜주는 든든한 열 글자 : <b>내가 항상 네 곁에 있을게</b></span></font></p>]]></description>
	<dc:creator>오후이야기</dc:creator>
		<dc:date>Sun, 22 Jan 2017 15:26:46 +0900</dc:date>
	</item>
	<item>
	<title>할머니의 철학</title>
	<link>http://www.ostory.org/bbs/board.php?bo_table=oho01_03&amp;wr_id=84</link>
	<description><![CDATA[<p style="line-height:1.8;"> 오늘도 어김없이 빈 상자며 빈 병을 현관 앞에 내놓자마자  그 할머니가 다녀가십니다.<br />이 동네에 이사 와서 바로 오시기 시작했으니까 벌써 수년째 마주치는 할머니입니다.</p><p style="line-height:1.8;">처리하기 곤란한 재활용품을 치워주니 고맙다는 생각도 들지만 남루한 옷차림의 할머니에게서 지저분함이 묻어올 것 같아 아이들에게 접근조차 하지 말라고 일렀습니다.</p><p style="line-height:1.8;">수년째 마주치면서 인사 한 번 하지 않았습니다.<br />빈 병, 빈 상자로 생계를 이어가는 할머니가 혹시나 다른 것을 요구할까 봐 하는 걱정이 앞서서였습니다.</p><p style="line-height:1.8;">그러던 어느 날이었습니다.<br />초인종 소리가 나서 문을 열어보니 그 할머니였습니다.</p><p style="line-height:1.8;"> "무슨 일이세요?"<br />저는 앞뒤 상황을 알지도 못한 채 불편한 기색부터 드러냈습니다.<br /> "이거..."<br />할머니는 만 원짜리 지폐 한 장을 내밀었습니다.</p><p style="line-height:1.8;">물끄러미 쳐다보는 나에게 할머니는 말했습니다.<br /> "아까 가져간 상자 안에 이게 들어있더라고, <br />이 집 거 같아서.."</p><p style="line-height:1.8;">정신없이 청소하다 흘린 만원이 빈 상자 안으로 들어갔나 봅니다.<br />나는 고맙기도 하고 측은한 마음도 들어 할머니께 말했습니다.<br /> "할머니 괜찮으니 그냥 쓰세요."</p><p style="line-height:1.8;">그러자 할머닌 먼지로 뒤덮인 손을 흔들며<br />"아냐 난 공짜는 싫어, 그냥 빈 상자만 팔면 충분해." 하시며<br /> 만원을 내 손에 쥐여주며 손수레를 끌고 떠나셨습니다.</p><p style="line-height:1.8;">순간, 머릿속이 하얘졌습니다.<br />누구보다 깨끗한 마음으로 성실하게 일하시는 할머니에게 그간 마음으로 쏟아부었던 온갖 생각들이 너무나 부끄러웠습니다.</p><p style="line-height:1.8;"> </p><p style="line-height:1.8;">보이는 것만 봅니다.<br />그리고 판단합니다.<br />들리는 이야기만 듣습니다.<br />그리고 믿습니다.</p><p style="line-height:1.8;">그러나 보이지 않는 것을 봐야 하고,<br />미처 듣지 못한 이야기까지 들어본 후에 판단하고 믿어야 합니다.<br />적어도 사람을 판단함에서는 그래야 합니다. </p><p style="line-height:1.8;"> </p><p style="line-height:1.8;"><u>언제나 초심자와 같은 마음가짐으로 매 순간을 새롭고 신선하게 인식할 때 우리는 비로소 행복한 경지를 맛본다.</u> <br />그처럼 피어오르는 존재의 큰 기쁨은 <strong>초심</strong>으로부터 온다. <br /><strong>편견 없는 마음</strong>으로부터 온다.</p><p style="line-height:1.8;"> </p><p style="line-height:1.8;"> </p><p style="line-height:1.8;"> </p><p><br />춘천자전거대여</p><p>자전거대여소 오후</p><p><a href="http://www.ostory.org/data/file/oho01_03/987913352_Pfor0W8F_9261f60ac41387ea256b5ca9c846850d8b1a7aef.jpg" data-lightbox="view-lightbox" target="_blank"><a href="http://www.ostory.org/data/file/oho01_03/thumb-987913352_Pfor0W8F_9261f60ac41387ea256b5ca9c846850d8b1a7aef_1000x640.jpg" data-lightbox="view-lightbox" target="_blank"><img itemprop="image" content="http://www.ostory.org/data/file/oho01_03/thumb-987913352_Pfor0W8F_9261f60ac41387ea256b5ca9c846850d8b1a7aef_1000x640.jpg" src="http://www.ostory.org/data/file/oho01_03/thumb-987913352_Pfor0W8F_9261f60ac41387ea256b5ca9c846850d8b1a7aef_1000x640.jpg" alt="" class="img-tag img-tag "/></a></a></p>]]></description>
	<dc:creator>태풍아저씨</dc:creator>
		<dc:date>Sat, 03 Dec 2016 18:04:54 +0900</dc:date>
	</item>
	<item>
	<title>명언들... 그동안 마음에 와닿은 명언들을 모아봤습니다.</title>
	<link>http://www.ostory.org/bbs/board.php?bo_table=oho01_03&amp;wr_id=83</link>
	<description><![CDATA[<p># 오늘의 명언<br /><span style="color:rgb(255,0,0);font-size:12pt;"> 남의 조그만 허물을 꾸짖지 말고, 남의 비밀을 드러내지 말며,</span><br /><span style="color:rgb(255,0,0);font-size:12pt;">남의 지난날 잘못을 생각하지 마라.</span><br /><span style="color:rgb(255,0,0);font-size:12pt;">이 세 가지는 가히 덕을 기르며, 또한 해로움을 멀리할 것이다.</span><br />- 채근담 -</p><p> </p><p> </p><p># 오늘의 명언<br /><span style="color:rgb(255,108,0);font-size:12pt;"> 희망은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만져질 수 없는 것을 느끼고, 불가능한 것을 이룬다.</span><br />- 헬렌 켈러 -</p><p> </p><p> </p><p># 오늘의 명언<br /><span style="font-size:12pt;"> 당신이 동의하지 않는 한 이 세상 누구도 당신을 열등하다고 느끼게 할 수 없다. </span><br />- 엘리너 루스벨트 -</p><p> </p><p> </p><p># 오늘의 명언<br /><span style="color:rgb(0,158,37);font-size:12pt;"> 마치 내 꿈이 이루어진 것처럼 자신감을 가지고 행동하세요.</span><br /><span style="color:rgb(0,158,37);font-size:12pt;">그러면서 열심히 준비하세요.</span><br /><span style="color:rgb(0,158,37);font-size:12pt;">그러면 신기하게도 그 꿈은 이루어집니다.</span><br />- 혜민 스님 -</p><p> </p><p> </p><p># 오늘의 명언<br /><span style="color:rgb(0,117,200);font-size:12pt;">노력한다고 해서 다 성공하는 것은 아니지만,</span><br /><span style="color:rgb(0,117,200);font-size:12pt;">성공한 사람들의 공통점은 모두 다 노력을 하였습니다.</span><br />- 스티브 코비 -</p><p> </p><p> </p><p># 오늘의 명언<br /><span style="color:rgb(58,50,195);font-size:12pt;">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바람개비를 돌리는 방법은, </span><br /><span style="color:rgb(58,50,195);font-size:12pt;">내가 앞으로 달려나가는 것이다.</span><br />- 데일 카네기 -</p><p> </p><p> </p><p># 오늘의 명언<br /><span style="color:rgb(120,32,185);font-size:12pt;"> 풍요 속에서는 친구들이 나를 알게 되고,</span><br /><span style="color:rgb(120,32,185);font-size:12pt;">역경 속에서는 내가 친구를 알게 된다.</span><br />- 존 철튼 콜린스 -</p><p> </p><p> </p><p># 오늘의 명언<br /><span style="font-size:12pt;"> 행복의 한 쪽 문이 닫힐 때, 다른 한 쪽 문은 열린다. </span><br /><span style="font-size:12pt;"> 하지만 우리는 그 닫힌 문만 오래 바라보느라 </span><br /><span style="font-size:12pt;"> 우리에게 열린 다른 문은 못 보곤 한다.</span><br /> - 헬렌 켈러 -</p><p> </p><p> </p><p># 오늘의 명언<br /><strong><span style="color:rgb(255,108,0);font-size:12pt;"> 이 세상에 열정없이 이루어진 위대한 것은 없다.</span><br /><span style="color:rgb(255,108,0);font-size:12pt;"> (Nothing great in the world has been accomplished without passion)</span></strong><br /> - 게오르크 빌헬름 -</p><p> </p><p> </p><p># 오늘의 명언<br /><span style="font-size:12pt;"> 인생에서 실패한 사람 중 다수는 </span><br /><span style="font-size:12pt;"> 성공을 목전에 두고도 모른 채 포기한 이들이다.</span><br />- 토마스 A. 에디슨 -</p><p> </p><p> </p><p># 오늘의 명언<br /><span style="font-size:12pt;"> 인생의 가장 큰 저주란 목마름이 아니라</span><br /><span style="font-size:12pt;"> 만족할 줄 모르는 메마름이다.</span><br />- 송길원 -</p><p> </p><p> </p><p> </p><p>춘천여행안내소</p><p>자전거카페 오후 </p>]]></description>
	<dc:creator>태풍아저씨</dc:creator>
		<dc:date>Sat, 03 Dec 2016 17:57:18 +0900</dc:date>
	</item>
	<item>
	<title>부끄러운 과거는 없습니다</title>
	<link>http://www.ostory.org/bbs/board.php?bo_table=oho01_03&amp;wr_id=82</link>
	<description><![CDATA[<p style="line-height:2;"><span style="font-size:12pt;">과거에 얽매이지 마세요.</span><br /><span style="font-size:12pt;">과거는 과거일 뿐 당신을 붙잡을 수는 없답니다.</span><br /><span style="font-size:12pt;">과거에 붙잡혀 현재를 사랑하지 않으면 </span><span style="font-size:12pt;">부끄러운 미래만 있게 됩니다.</span><br /><span style="font-size:12pt;">과거는 후회하는 것이 아닙니다.</span><br /><span style="font-size:12pt;">거룩한 반성을 하는 것 입니다.</span></p><p style="line-height:2;"><span style="font-size:12pt;">과거에 얽매여 지금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지 못한다면</span><br /><span style="font-size:12pt;">반복되는 부끄러움 속에서 살게 될 뿐입니다.</span></p><p style="line-height:2;"><span style="font-size:12pt;">​</span></p><p style="line-height:2;"><span style="font-size:10pt;">​</span></p><p style="line-height:2;"><span style="font-size:10pt;">- ‘소중하니깐 통하는 거야’ 중에서/소통 강사 주민관 -</span></p><p style="line-height:2;"><span style="font-size:12pt;">​</span></p><p style="line-height:2;"><span style="color:rgb(0,158,37);font-size:12pt;">과거에 매이면</span><br /><span style="color:rgb(0,158,37);font-size:12pt;">모든 생산이 중지됩니다</span></p><p style="line-height:2;"><span style="color:rgb(0,158,37);font-size:12pt;">- 하루의 최선을 쌓으면 내일이 밝다! -</span></p><p style="line-height:2;"><span style="color:rgb(0,158,37);font-size:12pt;">​</span></p><p style="line-height:2;"><span style="color:rgb(0,158,37);font-size:12pt;">​</span></p><p style="line-height:2;"><span style="color:rgb(0,158,37);font-size:12pt;">​</span></p><p style="line-height:2;"><span style="color:rgb(99,99,99);font-size:10pt;">춘천자전거대여소</span></p><p style="line-height:2;"><span style="color:rgb(99,99,99);font-size:10pt;">자전거카페 오후​</span></p><p> </p>]]></description>
	<dc:creator>태풍아저씨</dc:creator>
		<dc:date>Sat, 03 Dec 2016 17:51:07 +0900</dc:date>
	</item>
	<item>
	<title>강촌장터</title>
	<link>http://www.ostory.org/bbs/board.php?bo_table=oho01_03&amp;wr_id=81</link>
	<description><![CDATA[<p><span style="font-size:12pt;">강촌의 새로운 명물이된 출렁다리 부근에서 대학과 지역단체가 손잡고 프리마켓인 강촌장터를 12월 3일 11시부터 열린다고 합니다.</span></p><p> </p><p><span style="font-size:12pt;">여행객이 많이 찾는 강촌지역에서 생산되는 산자, 단호박, 고추튀각, 도토리가루 등등 지역 토산품과 송곡대학교 평생교육대학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된 쥬어리, 민화용품과 손수건, 게르마늄 제품과 체리, 블루베리 엑기스 등이 선보인다고 합니다.</span></p><p> </p><p><span style="font-size:12pt;">그리고 지역민이 녹두빈대떡과 잔치국수 등의 먹거리와 함께 야외공연과 행운권 추첨 등의 참여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고 합니다.</span></p><p> </p><p><span style="font-size:12pt;">자전거도로와도 연결되어 있어 라이더들도 쉽게 찾아 갈수 있을듯 합니다.</span> </p>]]></description>
	<dc:creator>태풍아저씨</dc:creator>
		<dc:date>Thu, 01 Dec 2016 09:16:47 +0900</dc:date>
	</item>
	<item>
	<title>세 가지 질문</title>
	<link>http://www.ostory.org/bbs/board.php?bo_table=oho01_03&amp;wr_id=79</link>
	<description><![CDATA[<p>톨스토이 단편선 '세 가지 질문'의 이야기입니다.</p><p>내용은 한 왕이 인생에서 풀지 못한 </p><p>다음의 세 가지 질문에 대한 답을 구하는 것입니다. </p><p> </p><p>첫 번째, <b>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언제인가?</b></p><p>두 번째, <b>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누구인가?</b></p><p>세 번째, <b>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b></p><p> </p><p>왕은 이 세 가지 질문 때문에 </p><p>나라의 중요한 결정을 내리는 데 늘 자신이 없었습니다.</p><p>많은 학자와 신하들이 갖가지 해답을 제시하였으나 </p><p>마음을 흡족하게 할 답은 없었습니다. </p><p> </p><p>급기야 왕은 지혜롭다고 널리 알려진 한 성자를 찾아갔습니다.</p><p>마침 밭을 일구고 있는 그 성자에게 다가가서 이 세 가지 질문을 말했지만</p><p>성자는 아무 대답이 없었습니다.</p><p> </p><p>그때 갑자기 숲 속에서 피투성이가 된 청년이 성자의 집으로 찾아왔습니다.</p><p>왕은 다친 그를 외면할 수 없어 정성껏 치료해 주었습니다.</p><p>그런데 알고 보니 그는 왕에게 가족들이 죽임을 당해</p><p>복수하고자 왕을 시해하려던 사람이었습니다.</p><p> </p><p>그러나 그는 궁으로 쳐들어갔다가 병사들에게 다친 것이었습니다.</p><p>모든 사정을 들은 왕은 그를 용서했습니다.</p><p> </p><p>왕은 궁으로 돌아가기 전, </p><p>성자에게 세 가지 의문에 대한 답을 다시 물어보았습니다.</p><p>그러자 성자는 이미 답은 나왔다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p><p> </p><p><span style="font-size:14pt;color:rgb(0,158,37);"><b>"세상에서 제일 중요한 때는 바로 지금입니다."</b></span></p><p><span style="font-size:14pt;color:rgb(0,158,37);"><b>"나에게 가장 중요한 사람은 지금 나와 함께 있는 사람입니다."</b></span></p><p><span style="font-size:14pt;color:rgb(0,158,37);"><b>"마지막으로 제일 중요한 일은 지금 나와 함께 있는 사람에게 </b></span><b style="color:rgb(0,158,37);font-size:14pt;">정성을 다하여 사랑을 베푸는 것입니다." </b></p><p> </p><p> </p><p> </p><p>나에게 중요한 때가 언제인지, 사람은 누구인지, 일은 무엇인지 </p><p>이제는 고민하지 마세요.</p><p>바로 지금 하는 일이며, 옆에 있는 사람이기 때문입니다.</p><p>현재의 것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야말로 </p><p>인생에 가장 중요한 가르침이 아닐까요.</p><p> </p><p> </p><p> </p><p> </p><p> </p><p>자전거카페 오후</p>]]></description>
	<dc:creator>오후이야기</dc:creator>
		<dc:date>Sun, 30 Oct 2016 13:45:39 +0900</dc:date>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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